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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‘황타스틱’ 황대헌(24·강원도청)과 ‘제2의 안현수’ 린샤오쥔(임효준·27)이 드디어 대결을 펼친다. 린샤오쥔은 귀화 후 3년이 지나야 새 국적으로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(IO...
    www.donga.com 2023-10-21